이번 여행은 좀 길게 2박 3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일자는 2022년 8월 1일 출발!
가장 먼저 경주로! 가기전 날씨 ㄷㄷ
구름이 많이 꼇지만... 비만 안 오면 됩니다!
어찌어찌 친구랑 모여서, 자차로 2시간 정도 이동이동
경주에 도착!
황리단길을 목표로 갔으나, 당일 차가 너무 많더라고요...
주차를 진짜 멀리한 것 같아요 ㅋㅋㅋ
날씨는? 비만 안 온다면... 굳!
도착을 점심때쯤 해서 먼저 밥부터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소바!
앞에 2~3팀정도 있어서 조금 기다려서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기다려서 먹는 이유가 있구나... 굳굳!
그러고 황리단길 구경하고, 첨성대도 보고, 막막 돌아다녔는데
사진이 없네요...???
아래 한 장 ㅋㅋㅋ 십원빵 먹으면서 돌아다녔는데 ㅋㅋ 여하튼 재밌었습니다.
제가 한옥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경주만의 분위기가 되게 좋았습니다!
황리단길에서 놀다가 다음 목적지로 이동이동!
이번엔 경주 엑스포!
찾아봤을 때 되게 넓어서, 여기서 놀면 반나절 뚝딱이겠는데? 하고 출발해 버렸는데
정말 넓었습니다... 다 둘러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갈 수 있는 데까지!
경주타워는 어렸을 적 한 번 온 적이 있었는데, 지금 봐도 높네요...
내부에는 경주에 맞는 역사콘텐츠? 들이 있었습니다.
타워 말고도, 전시관, 미술관들이 잘 되어있어서 더운 날씨에도 잘 놀다 왔던 것 같습니다.
외부에도 조경과 조형물 등 되게 예뻤었던 거 같습니다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둘러보지 못한 ㅋㅋㅋ
이제 저녁 먹으러 다시 황리단길로 이동!
저녁 황리단길은 여전히 사람이 많.... 웨이팅도 많아서, 배가 고파 아무 가게나 찾아들어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녁은 피자하고 무언가를 먹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무슨 퓨전음식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여하튼 배를 채우고, 경주의 야경! 을 보러 다시 이동했습니다.
먼저 동궁과 월지 = 안압지!
여기도 역시 유명한 만큼 사람들이 ㄷㄷ, 진짜 줄지어서 이동하더라고요....
그런 만큼 진짜 되게 기대하면서 갔는데...
공사 ㅎㅎ 물론 지금은 끝났겠지만 제가 갔던 2022년도에는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슬프네....
아쉬운 대로 숙소로 이동하다가 근처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고, 차에서 내렸는데
!! 다행히도 경주의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월정교라는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최근? 2018년도까지 복원을 진행하여 완성시킨 교량이었습니다.
(처음 알았어요! ㅎㅎ)
제가 갔을 때가 생각보다 늦은 시간이라, 마감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리 위를 올라갈 수 없을 뻔했지만, 바로 후다닥 마감시간 전까지 구경 후 사진!
사진이 좀 이상하네...
그래도 눈으로 담아왔으니 만족!
이 이후로는 바로 숙소로 복귀해서 밤새 논듯? 하네요 ㅋㅋㅋ
여기까지가 여름 여행의 첫째 날!
생각보다 훅훅 지나가긴 했지만 많은 곳들을 구경하고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경주는 넓어... 볼게 너무너무 많은 것 같은데...
언제 한번 다시 가보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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