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여기다가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을 정리하게 된지 2년? 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글을 적는다는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정말정말...
그래도 글 하나하나 적어나가며, 저의 방식을 믿고, 많은 글들을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적은 글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는 못할것 같긴합니다.
(저도 글들을 찾아보면서 아..! 이렇게 정리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구나 라는걸 느껴서..)
조금 배워 보고 싶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글이라는것이 쉽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글을 적는 동안에는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어떨때에는 글을 적으면서 새롭게 깨닫게되는 점들도 있어,
글을 찾아오는 여러분도 알아가는 것들이 있겠지만,
글을 쓰며, 제가 얻어가는것이 좀 더 많은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본론 ㅎ)
글을 적는 것에 대해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다 떠오른게 "여행" 입니다!
개발자로써, 밖에 나가서 막막 돌아다니거나, 어딘가를 찾아다니는 성격은 아니지만
휴대폰 속에 쌓여있는 여러 앨범들을 보고, 생각보다 많은 곳들을 돌아다녔구나 ㅋㅋ
이것들을 정리하는것도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하여, 이제부터 제가 어딘가에 다녀오는 것들에 대해서도 정리 정리를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앨범수가 60개를 넘어가네요.... 많긴 하지만, 근 몇년간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정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처럼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서 놀고, 먹고, 좋았다! 같은 소개글이 아닌,
개인 일상글 처럼 작성할 예정입니다. ㅎㅎ
최대한 천천히 ㅋㅋ 기록해보겠습니다!
그럼 이상! 여행기록 카테고리에 대한 첫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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